힘들게 하루하루 살다가 아파도 치료 받으면서 몸 불편하게 살다가 가는것보다, 그냥 너무 힘든건 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살아가다가 병이 생기거나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고 생각됐을 때 편하게 가고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