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자랑 듣기 싫어하는 것도 열등감이야?

1.남 깎아내리면서 자랑하는 경우

2.너무 자주하는 경우,불쑥 대화 짤라먹는 경우

3.의도치않게 염장 지르는 경우(부모님 돌아가신 친구인걸 모르고 그 앞에서 부모님 자랑)

4.내가 싫어하는 사람

이런 경우도 아닌데 자랑 듣기 싫어하는 건 내 안의 열등의식,패배감을 건드려서 그렇다고 그런게 없는 사람은 축복해준다고 하든말든 신경 안쓰거나

맞는 것 같애?

[익인1]

잉 아니 ㅋㅋㅋㅋ

[익인1]

진짜 친하고 좋은 친구가 잘됐는데 배아파하고 축하못해주고 이러는게 열등감같은거지

[익인2]

ㄴㄴ걍 지 자랑하려고 얘기꺼내면 듣기 싫을수도있지

[익인3]

에잉 저정도는 누구나 다 싫어해

[익인2]

이런경우도 아닌데래

[익인3]

앗 잘못봤군 그럼 어느정도 열등감도 맞긴 할 거 같은뎅.. 근데 누가 본인 자랑하는데 좋아하겠어 진짜 친한 베프아닌이상.. 남이 잘되는 걸 마냥 축하해주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