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오래 일함 2년 좀 안됨.. 같이 일하는 알바 분도 이제 3-4개월??? 근데 갈수록 음식을 이상하게 만들어.. 항상 밥 푸는 양부터 정량보다 너무 많이 퍼서 나중에 보면 손님들 다 남겼고.. 어젠 덮밥 소스 넣는 거 보고 경악함 .. 색이 그렇게 찐한 색이 나올 수가 없는데 들이부었더라 결국 나중에 보니까 그 손님 밥 반 이상 남김.. 볶음밥도 기름을 얼마나 넣었는지 나중에 그릇 치울 때 남긴 거 보니까 기름이 물처럼 그릇 밑에 찰랑거려서 다 남겼더라.. 음식하는 게 좀 심각한 수준인데 같은 알바인데 지적하기도 좀 그렇고.. 볼때마다 경악함.. 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