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제 죽어라 안 하고 내 할 일도 제대로 안 하는데
뭔가 조별과제만큼은 책임감 죄책감 생겨서 잘함
방금도 조원이 피피티 보내달라고 카톡 와서 과제 바로 끝냈어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너 하기싫고 스트레스 받는건 안 해도 돼~ 마인드셔서 걍 미루고 안하는게 습관 돼버린듯
예체능이라 사실 학점도 필요없구…
나한테 알바비 받고 내 스케줄 파악해서 카톡으로 갈궈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