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병?까진 아니라도 객관적 기준에서 심하게 예민한가 궁금해서..
지금 집이 그닥 맘에 드는 건 아닌데 이사 가기 싫은 이유가, 예전 집들에서 이웃 잘못 만나서 잠 못 든 적이 너~무 많았어.
다행이 이번 집에선 그런 일이 거의 없어.
근데 이사를 가는 게 좋을 상황이 왔는데 너무 겁나는 거야. 또 그런 이웃 만날까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