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날 싫어할 이유가 딱히 없다고 생각해서 착각일 가능성이 크긴한데
예를 들어 아침에 출근길에 우연히 나 포함 셋이서 마주친거야? 근데 대리랑 다른 직원이랑 둘이랑만 얘기하다가 갑자기 말도 없이 둘 만 모닝카페 가버림
나 혼자 뻘쭘하게 회사 들어간다거나
엘베 타는데 진짜 못본건지 고의인지 문 안잡아주고 걍 간다던가 뭐 이런게 은근 잦네? 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