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승무원 준비 중인데 오랫동안 어딜 가나 승무원 이미지라는 말도 많이 듣고 내가 먼저 말 꺼내지 않아도 승무원 준비하냐 항공과냐 소리 들어왔음 그래서 당연히 이미지가 나쁘지 않구나 생각해왔고 잘 준비해왔지 근데 요즘 들어서 승무원 준비한다고 하면 바로 지상직? 이러는 말 엄청 들어... 내가 예민한 거야?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가 지금 불가능한 걸 꿈꾸는 건가? 진짜 안되는 건데 괜히 발악 중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야 예전보다 살이 좀 찌긴 했는데 그래봤자 눈바디론 평균~마름인데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 하소연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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