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동안 애인이 퇴근 후에 친구 만나는 거 아니면 일찍 자 연락은 친구랑 헤어지고 밤 늦게 제대로하거나 잠 자면 거의 못해.. 저번주에는 쉬라고 일찍 헤어졌는데 친구 만나러가고 어제는 나랑 통화하다가 친구전화와서 받으러갔는데 기다리라면서 10분동안 연락없다가 그제서야 전화했어 ( 다시 전화 한 것도 내가 카톡보내서 한 거야)).. 자기 말로는 친구가 말이 너무 많아서 타이밍 못잡았다고 하길래 좀 틱틱대다가 그래..하고 풀었는데 오늘 또 친구 만나러가서 일할 때도 제대로 연락못하는데 지금도 비슷해.. 근데 이게 그냥 내 애착관계가 이상해서 서운함을 느끼는건지 느꺄고 되는 상황인지 구분이 안돼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