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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임종이 얼마 안남았다고 조퇴하고 갔는데 내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는지 회사 부장이 동생들한테 전화해서 엄마 임종 맞냐고 묻고 무슨 병으로 가시는지 막 꼬치꼬치 캐물었다는데 다른 회사도 그래?

추천


 
익인1
미쳤나봐....
3개월 전
익인1
증빙이 필요했으면 입원서류 이런 거 가져오라 하면 되지 뭔...
3개월 전
글쓴이
혹시 돌아가시면 회사에 필요한 서류 다 떼서 준디고 했는데 어제 밤에 전화 받을때까지 전화걸고 문자하고 그랬다는데…
3개월 전
익인1
에바다...ㅠ 대체 누가 그래...
3개월 전
글쓴이
너무 화나서 전화하니깐 다 직원 걱정돼서 관리 차원에서 그런거래 다른곳도 다 이렇게 한고.. 정 개떨어저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뭐래 ㅋㅋㅋㅋㅋㅋㅋ어느 회사가 저렇게 무례하게 굴어 ㅋㅋㅋㅋㅋ 진짜 편찮으신 게 맞는지 궁금하면 증빙서류를 내라고 하면 되고 걱정이 된 거면 쓰니한테 연락해서 안부를 물어야지 뭔 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진지하게 퇴사하고 싶어..

3개월 전
익인2
전혀 ㄷㄷㄷ 오히려 본인한테도 전화하기 조심스러워서 문자로 남기거나 하는데
3개월 전
익인3
와 너무 싫다
3개월 전
익인4
회사 내에 소식 돌려주려고그런거 아니야? 부고
3개월 전
글쓴이
아냐 아직 안돌아가셔서 내가 다 상황 설명해드렸는데 끊자말자 바로 동생들한테 확인 전화 하드라
3개월 전
익인4
그렇구낭... 끔찍하다 회사 ㅠ
3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하다하다 엄마 폰번호으로 전화해서 진짜 누워계신거 맞는지 전화하길래 내가 받아서 적당히 하라하고 때려친다고 했어
3개월 전
익인4
단체로 의심병이야뭐야?
나같아도 때려칠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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