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 단계만 넘으면 취준이 끝나는건데
준비는 하는데 이 질문들이 나올 지도 모르겠고 하다못해 내가 준비하는 게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하나만 잘못 꼬투리 잡히면 100시간을 준비했든 1000시간을 준비했든 말짱 도루묵 같고 그냥 어떻게 할지 모르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크다....
이번이 인생의 끝이 아니다 아등바등 생각하지 말자 하면서도 너무 무서워지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