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무서운데 일단 내가 최근 4일동안 편의점 일하면서 시시티비로 자꾸 확인하시고 지적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근무 끝나자마자 바로 그냥 근무못할거같다고 연락드렸거든. 물론 나도 당일에 퇴사하는게 진짜 나쁘고 버릇없는건 알아서 최대한 너무 죄송하다고 계속 말했어 근데 사장한테 갑자기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나 전화받게 시키라고 하더니 이렇게 연락왔어 나 너무 무서워 어떻게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