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한국으로 다시 귀국한 날에 돈 잃어버렸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해서
순순히.. 돈 빌려준 내가 진짜 개 한건데.. 하 아직도 창피해서 아무도 말 못하는 중..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