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상황에는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말을 제대로 못해서 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연락했고 평소처럼 다정하더라고 지금까지 느꼈던거 못말했던거 다 말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했어 공통된 일을 하고있어서 서로 힘들때 스트레스풀자고 자기가 먼저 연락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ㅋㅋ 그러다 전화를 마무리하려길래 왜끊을려하냐니까 자기도 맘이 너무 힘들다고 아직은 나한테 감정이 남아있다고 하더라 정리하려한다고는 했지만... 그래서 혹시나 돌아올 확률은 아예 없겠지? 하니까 지금은 그럴것같다라고 하고 나중에 혹시 모른다는 식으로도 얘기는 해줬어 많이 힘들지만 사귈때랑 똑같은 말투에 목소리여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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