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쪽팔림
가슴 사이즈 있는 편이라 좀… 붙는 거 입어야 그나마 말라보임 진짜 딱 붙는 게 아니더라도 일반 정핏 옷 입으면 가슴 부각되어보임.. ㅠ 나이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솔직히 특정 성별이 90% 이상) 쳐다보는 거 너무 스트레스였다가 내가 쟤네 때문에 히잡 쓰고 다닐 것도 아니고 걍 살자 싶어서 요즘은 걍 원래 입던 대로 입고 돌아다녔는데 오늘 뭔 얘기 하다 남친도 그런 시선 느낄 때 있다고 그럴때 솔직히 많이 짜증난다 해서 먼가 현타오고… 개쪽팔림 남친은 나한테 옷 갈아입어라 이런 뜻은 아니고 상대가 그러는 게 싫다는 거긴 했는데 솔직해 수치스러워서 다시 박스티만 입을까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