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들 갈려서 예전 같지 않은거 보면 맘 아픔

잘하던 선수들인데 그거 때문에 욕 먹을 때…

그래서 요새 중현이 좀 살아난거 보면 너무 반가움

지금 딱 생각나는건 준표ㅠ 준표 공 진짜 예술이였는데

[무지1]

나도 준표..진짜 작년부터 계속 준표 언제 돌아오나 하고 있음

[글쓴무지]

나 진짜 준표 욕 먹는거 보면 맘이 심란함 하

[무지2]

그니까... 맘 아파서 독방도 잘 못 들어옴ㅜㅜㅜㅜㅜㅜ 볼끝 더러운 파이리랑 선발 롱릴 애니콜 다 한 중현이...

[글쓴무지]

중현이 진짜… 박박 갈린 사람 중 하나ㅜ ㄹㅇ 아무 때나 다 내고ㅜ

[무지3]

와 ㄹㅇ 진짜로... 근데 어느샌가 나도 준표나 중현이 올라오면.. 진짜 미안한데 너무 불안해 ㅠ....

[글쓴무지]

그니까 이게 너무 속상함ㅜㅜ 사실 나조차도 그래서

[무지4]

걍 선수들은 다 못하면 과거고 뭐고 욕먹는구나 생각하면 나아 박전문 시절보던 팬들 여기 얼마 있지 않아 전에 달글 달리면서 늅이 많구나 느꼈어

[글쓴무지]

알지 아는데 심지어 나도 던지는거 보면서 화날 때 있고ㅜ 근데 속상한건 어쩔 수 없더라고

[무지4]

난 갈려서 슬프다 바로 얘기해 갈린적 없다 그러면 극대노함 니가 뭘 아냐고 그때부터 난리 침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