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서울로 떠난 애들도 있고
지금 내가 사는 곳이 진짜 시골이거든.. 그렇다고 막 뒤 돌면 소 있고 그런건 아님 그건 더 들어가야해ㅋㅋㅋㅋ... 암튼 시골이야....
여기서 잘 취업했다는 소리 들을거면 공무원이 최대일 정도야(공무원 비하 아님 난 진짜 가고싶어도 못 가 그 만큼 일자리가 없거든)
주변 친구들 뭐 프리랜서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더니 갑자기 평생 직장 잡고... 이 시골에도 좋은 일자리가 있긴 있구나 싶어서 좀 놀랐어
부럽기도 하고 ..그냥 익명이라 말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