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친구보다 못한 사이라 만나더라도 대화는 안 한다는데 내가 거품물고 그럴 거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애인이 곧 정리한다고 했으니까 믿고 기다려야징....
서로 계모임 일원이라 전애인이 생일 때마다 대표로 생일비 보내주고 생일 축하 말이랑 개인적인 대화가 와있는데 기분이 아주 이상하네...
하...하...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흐하하흐흐하흐흐흐하
(내가 둘이 뭐 있는 거 아니냐고 서로 미련남아서 친구로 남은 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 믿어달라고 태블릿 우리집에 두고 항상 카톡 디엠 감시하라고 두고 간 거임. 혹시나 하고 카톡 들어갔더니 전애인 톡 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