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특유의 말투 때문에 회사생활이 힘들어...

분명 알려주시는데 말투가 너무 틱틱거리심.. 아니 틱틱이 맞나

그냥 말투가 이걸 왜 모르냐 이런거임..

[익인1]

널 사랑해서 일 수...아니다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겨

[익인2]

예를 들어서 어떤걸 모르는데?

[글쓴이]

너무 업무라 설명하기 어려워ㅠ

[익인3]

F는 사회생활 하기 힘듦

[글쓴이]

엠비티아이 별로 안 믿지만 T야

[익인7]

난 F지만 사회생활 힘들었던적 상사가 내 뺨을 때릴때 말고는 없었어

[익인9]

뺨을 때려? 미쳣나바

[익인10]

..??어떻게했어그래서?..미쳤

[익인7]

너무 어릴때라 그냥 컴퓨터끄고 가방매고 나왔어 지금같았으면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고 노동청가고 경찰에 신고했을텐데 그땐 그게 안됐다..ㅠ 20살때 일임

[익인4]

퇴사일이 얼마 남지 않은 분이라고 생각해 걍

[익인5]

나이 많은 분이면 갱년기라 그런갑다 해버려

[익인6]

말 꼽게 하는 사람들이 있음..봉투 진상처럼

[익인6]

근데 자기는 모르는 것 같더라

[익인8]

아 그런 사람 꼭 있음
정작 본인은 별 생각 없이 말하는 것 같은데 나란 사람은 그 말투에 겁나 상처 받음....

[익인10]

진짜 ㅋㅋㅋㅋ 나도 당했어서 너무 ㅇ잘알아 물론 지금도 당하는중 그냥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더라 거지같지만 퇴사안할거면 시간이답임

[익인11]

그냥 그런사람이구나 하고 적당히 무시하는 수 밖에..기분 나쁜거 티내면 오히려 낮잡아 보더라 그냥 원래 말투가 개가튼 분이시구나~ 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