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푸알바할때였는데 매니저가 식자재 재고 남으니까 그걸 동네사람들이랑 자기 주변지인한테 나눠줬었음
본인은 어려운사람 도와주는거고 자기는 착한사람이라며 선민의식 뽕에 차있던 사람이었는데
정작 알고보니 식자재 재고 남던게 집계 잘못한거라서 저 사람때문에 마이너스 몇백만원씩 남
나포함 주변에서 그러지말라고 하면, 어려운 소외이웃 괴롭히는 소시오패스 취급하면서 노려보고 그래서 걍 말 안섞고 나중에 누가 본사에 찔러서 마무리됐는데
이것도 무식한 사람의 강한 신념 그쪽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