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익이고 애인이 스토리에 자기 예전에 디씨글 올렸던 거 (이상한 건 아님 축하글같은) 자기 고닉?도 보이게 올렸거든 애인이 이상한 글 안 쓰는 건 아는데(지금 디씨도 안함) 저번에 한 번 예전에 좀 이상한 글 장난식으로 하나 쓴 게 들켜서 나도 좀 평소에 불편하게 생각했던 부분이고 남들 다보는 스토리에 굳이 자기 고정닉까지 올려서 나 디씨했다라는게 다 보이는 스토리를 올리는 게 아직도 생각이 좀 어린 거 같기도 하고.. 저번에도 이상한 거 올렸을 때 말했더니 여친 말로는 내 계정인데 뭘 올려도 상관없지란 식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런 커뮤 했던 건 별로 상관없는데 그걸 그렇게 스토리에 올리는 사람도 없고 내 입장에선
한 번 그랬던 일로 불편하기도 하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애인 지인들이 애인을 이상하게 안 봤음 하는데..하다못해 친한 친구 스토리라도 올리던가 내 입장선 여친이 이상한 이미지로 보일까봐 불편하고..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