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랑 대화하다 좀 꺼림칙해서말야..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어서
최근 논란인 강아지훈련사분 월급 9000원 월급줬다는 얘기했는데
고용노동부는 당연히 근로자편이라고 그러고 아니라고해~ㅜㅜ 이러는데
노동부라고 꼭 근로자 편인건 아니지않나.. 안받을만해서 안받은건에 대한건 보호안해주잖아..?아닌가..?
출석요구서도 있는거 봤는데 난 다른건 몰라도 그 임금미지급에 대해선 팩트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런가 저 워딩이 너무 놀랍더라구..
사실 이번만 그런게아니라
저번엔 내가 뉴스같은 곳에서 유명한 한의원 얘기하는걸 봤거든
어디 유명한 한의원에가서 약지어먹으면 임신잘된데~ 했더니 갑자기
그 한의원약에 귀신붙은거 아니냐며 ㅋㅋㅋㅋ....아기귀신 어쩌고저쩌고...
누구 사망소식보면 그냥 아파서 돌아가신건데 누가 죽인거 아니냐고 말같지도않은 음모론얘기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30대후반인데 분명 좀 30대초반까진 안그랬거든??? 근데 요즘들어 사람이 좀 변한거같아ㅠㅠㅠㅠ..내가 변한건지..
그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도 나랑 안맞는건 확실한것같지? 그냥 멀리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