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도 재밌지 않고
자긴 별거 없으면서 집안,친구들 등등 계속 이야기하고
게으르고
술버릇이 취하면 더 먹는거고
담배 끊을거라면서 계속 피우고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안느껴져…
근데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라서 이 애매한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