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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61l 1

지금 우리 엄마가 모시고 있어서 같이 살고있거든..?

2주전에 판정받고 항암 안하기로 했는데

엄마는 끝까지 말하지말라는데 이게 맞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실거같은데.. 그냥 모르는게 낫지않냐고 하셔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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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고모부 끝까지 모르다가 돌아가셨음
24일 전
익인2
모르는게..
24일 전
익인3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24일 전
익인4
말 안 해도 속으로 다 아실듯.. 직접 들어서 슬퍼지는 것보다 혼자 천천히 정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어..
24일 전
익인9
222
24일 전
익인34
333 어르신들은 아프시면 스스로 마음 준비 하실거야..
23일 전
익인44
44 직감이러는게 있어서
23일 전
익인5
우리 외할머니도 자기 나쁜병 걸린거 아니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식구들이 말 안했어..
24일 전
익인6
나중에 말씀하시겠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신듯
24일 전
익인7
간호라서 수업때 배운건데 연세가 이미 있으셔서 평균수명 넘으신 경우에는 그냥 말 안한대.. 오히려 말하면 죽음에 대한 불안 두려움 이런걸로 증상 악화될수도 있고해서 지금 당장 일상 영위하는데 문제 없으시면 차라리 숨기고 평소처럼 지내고 가시는 경우중에 되려 좀더 살다가 가시는 경우도 있고해서 가족분들끼리 상의해서 안알리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24일 전
글쓴이
통증때문에 병원에 가자고하는데...
솔직히 병원에서도 따로 치료를 할수없고..
진통제만 따로 처방받는데..
변명거리가 없더라고.. 그래서 답답해서 써봤어

24일 전
익인8
웅 끝까지 말하지 마 우리 외할머니도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결국 본인 몸이 안 좋아지니까 스스로 갈 때 아시더라 말하지 마ㅠ
24일 전
익인10
헐 본인이 모르게할수도있어...?
24일 전
글쓴이
진료볼때 보호자만 따로 얘기해!
24일 전
익인10
어머 그렇구나... 연세 많으신분들은 그렇게 하나보네 생각보다 상황이 안좋은것같다ㅠㅠ...
24일 전
익인11
그럼 할머니는 본인 암인지 모르시는 거면 항암 안하는 걸 누가 결정하는 거야?
23일 전
익인15
아마 걍 결정이랄 것도 없었을거임 물리적으로 항암이 불가능했을거...
24일 전
글쓴이
엄마/이모/삼촌들 다 동의했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췌장암 말기라 항암해도 무의미하다고 얘기하셔서 그러기로 했어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야

24일 전
익인44
나이 드신분들은 항암 과정 못 버티셔서 거의 안 할 걸ㅜ
23일 전
익인52
췌장암 자체가 암 중에서도 되게 치료가 어려워서 무조건 초기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 기억 있다... 쓰니 할머님은 말기시니까 아무래도...ㅜㅜ
23일 전
익인56
나이드신분이면 항암 못해... 젋은사람들도 너무 힘들어서 중도포기하는 경우 많은데 노인이면 못버팀ㅠㅠ
23일 전
익인70
나도 몰랐는데 댓글 보고 알았네 ㅠㅠ 이 현실이 참 안타깝고 슬프타
23일 전
 
익인12
우리 할머니도 모르시다가 알게되신 날 충격으로 쓰러지셔서
24일 전
익인13
그냥 느낌상인데 알리면 급격하게 건강 나빠지셔서 그럴 수도 있어
24일 전
익인14
연세 있으시면 항암치료 안하는게 낫다더라
몸이 더 힘들다고…

24일 전
익인16
ㅠㅠ
24일 전
익인17
일부러 말 안 하는 경우 많아 다른 쪽 암이라고만 하고
췌장암이면 걍 포기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심리적인 영향도 많이 받거든 몸이

24일 전
익인18
우리 할머니도 모르게 했음 87세 정도셨음 어차피 할 수 있는 거 없어서 맘이라도 편하라고
24일 전
익인19
근데 본인이 병에 걸린건 아실거 아냐 그럼 다른 병으로 둘러대는건가?
24일 전
글쓴이
나도 이게 문제인게
본인이 아프다고 병원에 가자하는데...
솔직히 진통제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어서
얘기하자고 하는 입장이야

24일 전
익인17
보통 전이돼있는 경우가 많아서
췌장은 말 안허고 자궁암 얘기만하고 이런 식으로

24일 전
익인20
나는 간호산데 고령이시면 안밝히는것도 낫겠더싶었던게
입원올땐 암인거 모르고 다른데가 아파서 입원왔다가 영상검사하다가 암 나와서 알게된분이있었는데 암 알자마자 갑자기 안좋아지면서 한달도안돼서 돌아가신분도봤고
다른 한 분은 가족들이 입원하고 이것저것 검사하다 암 나왔고 환자가 너무 정정해서 고민고민하다가 항암시키고싶다고 밝혔다가 충격에 식음전폐하더니 2주만에 돌아가신적도있어서.. 가족들도 말하지말걸 엄청 후회하셨었음
이거말고도 케이스 다양하긴한데 고령이시면 안밝히는것도 틀린방법은 아닌것같아
고령은 암 진행 속도도 생각보다 더디기도하고

24일 전
익인22
와... 난 다른 분야라서 왜 숨기는지 궁금했는데 영향이 있을수도 있구나..
24일 전
익인20
의학적으로는 설명이안될수도있는데 알고나서부터 급격히 상태 안좋아져서 돌아가시는분들 여러명뵀어..
24일 전
익인46
그니까 ..삶의.의지? 희망이런게 진짜 중요하다고 느껴지더라..ㅠ
23일 전
익인20
안밝히는고 치료하는분도 보긴했는데 그냥 몸이 좀 안좋아서 치료한다설명하면 고령 어르신들은 병원치료 잘 몰라서 걍 내가 많이안좋구나 하고 치료받으시기도하더라구
24일 전
익인31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플라시보 효과 비슷한 건가 보네
24일 전
익인21
우리 할머니는 대장암이셨는데 치매도 같이 있으셔서 기억도 못하셨어
24일 전
익인23
모르는게 나을때도 있더라
24일 전
익인23
다른얘기이기한데
울 할머니90넘으시고 건강도 안좋으신데 충격받으실까봐 큰고모 돌아가신것도 몰라.. 일부러 말 안했어

24일 전
익인24
다른암도 아니고.. 췌장암 말기면 모르시는게 나을지도..
24일 전
익인25
본인이 모르실일이 없을껄
24일 전
익인26
4기도 아니고 말기면 모르시는게 나을듯 ㅠ
24일 전
익인27
우리 할머니도 간쪽이 엄청 안좋아서 금방 돌아가실거라고 했는데 말안하고서 3년정도 더 살다가 가셨어
24일 전
익인28
연세도 있으시고 그정도면 증상도 있을텐데 췌장암 말기다! 아는 순간 악화될 수도 있고 충격으로 힘들어하실 수도 있어
24일 전
익인29
몸이 아픈건 스스로 느껴도 그게 암이고 고치기 힘들다는걸 아는 순간 놓아버리더라
우리 외할머니 그래서 자식손주들 마음의 준비도 못한 사이에 금방 가버리셨음

24일 전
익인30
우리도 할아버지 재작년말쯤에 위암걸린거 알았는데 고모삼촌이 말하지말자고 해서모르셔. 할머니가 몇년간 병원에서 여생보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그게 더 못할짓이어서 그냥 모르시는게 더 정신적으로 좋을것같다고 어른들이 생각하더라.
24일 전
익인32
췌장암 말기면 안하는게 나아 .. 췌장암이 제일 발견도 힘들고 고치기도 어려운걸로 알고있어
그래서 우리 외할아버지도 췌장암 말기인데 가족들이 일부러 말안해서 모르고 돌아가셨어.....

23일 전
익인33
우리도 안알려드렸었어....노령이시면 치료받고 신경쓰는게 더 심적으로 힘들어지셔서 더 안좋을꺼야
23일 전
익인35
우리 할머니는 담낭암이셨는데 우리도 할머니께 말씀 안 드렸어 충격받으실까봐 근데 간호사들이 떠드는 소리 듣고 할머니 암말기인 거 아시게 되고 갑자기 건강 더 안 좋아지고 돌아가셨어 말씀드리지 말고 그냥 할머니랑 더 좋은 추억 쌓아
23일 전
익인36
하 내가 아는 분도 암 말기에다가 손쓰기 힘든 고령인 분이어서 가족들이 치료 포기하고 말씀 안하셨는데
동네 노인정 할머니들한테 아파서 병원가는데 곧 내려온다고 나중에 마저 놀자고 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참 마음이 그렇더라고

근데 숨쉬기 불편해 하셔서 병원간지 한달도 안돼서 결국 요양병원 입원하시고 본인은 암인거 눈치챘는데 주위 사람들이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힘들어하심ㅜ
참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ㅠ

23일 전
익인37
우리 할아버지도 모르고 그냥 병원에서 돌아가셨어 ㅜㅜ 그냥 마냥 계속 언제 집에 갈 수 있냐고 하시고 그때가 명절 전이었는데 얼른 치료 받고 나가서 장 봐야 한다고 하셨었던 거 생각나네....
23일 전
익인38
우리 친척 할아버지는 개복했는데 장기에 암이 전부 전이되서 수술 포기하고 그냥 덮었고 자식들이 수술 너무 잘 됐다고 거짓말 함... 그냥 평생 살던 시골집에서 남은 여생 보내게 해드리자 했는데 그 뒤로 10년 더 사셨음 처음에 말기암 걸리고 10년 더 사셨다는거 뻥인줄 알았어...
23일 전
익인67
오와.. 이런 썰 많은 거보면 스트레스 관리랑 본인의 의지가 정말로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나봐..
23일 전
익인39
병명 진단 받는구 듣는순간 포기하고 악화돼서 돌아가셨어 우리 할아부지… 진단 안받았을때는 이겨내야지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의사가 말하자마자 다 놓아버리심
23일 전
익인40
모르는게 나을수도… 우리 고모도 췌장암이였는데 발견하자마자 말기암이여서 자식들이 말하자마자 충격으로 쓰러지시고 일주일뒤에 돌아가심. 암 진단받기전까지는 암환자라고 생각 안들만큼 팔팔하셨는데,, 그거보고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함
23일 전
익인41
아는 교수님 암인거 아시자마자 건강 급속도로 안좋아지심 ㅠㅠ
23일 전
익인42
어르신들 모르더라 울 할머니 몰르다 가 막판에 친척이 밝혔는데 진짜 분위기 싸했음 할머니 막 자식들 쳐다도 안보고 그랫음
23일 전
익인43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는 모르심 아마 짐작은 하실듯 몇년지나서
23일 전
익인43
그래도 당신 남편인데 알리는게 좋지않냐 했는데 어른들은 생각 다르더라
23일 전
익인45
연세있으면 항암하고 3일~2주만에 돌아가시는분들 있더라 항암 안하는게 나음
23일 전
익인47
병을 알고나서 마음이 미약해지면 오히려 더 악화 될수 있다보니 그냥 안하는게 나을듯
23일 전
익인48
연세 있으시고 말기인 상태면 모르는게 나아 진짜ㅠㅠ
23일 전
익인49
진짜 어려운 문제다
23일 전
익인51
80넘으면 건강검진안받는시대야
23일 전
익인53
참 어려운 문제인 거 같음 본인의 죽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위에 내용들 보면 말 안하는 게 나은 거 같기도 하고
23일 전
익인54
헐..우리 할머니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야.할머니는 돌아가셨는데..
우리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병원에서도 해 줄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였고..그런거면 모르는게 나을수 있다고 하더라..알고나면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져서 더 많이 아파하실거라고..
모르시는게 나을거라 해서 말 안 드렸고 마지막까지 모르고 가셨어ㅜㅜ

23일 전
익인55
모르는게 나아 우리 할머니 알고 돌아가셨는데 엄청 우울해 하셔서 할아버지한텐 말안했엇음
23일 전
익인57
연세 있으시구 치료 어렵다고 병원에서 얘기한거면 말씀 안 드리는게 나은 것 같아... 말씀드리면 윗댓들 말대루 금방 안 좋아지셔서 가시더라구...ㅠㅠ 우리 할머니도 연세있으셔서 암 있는데도 병원에서 치료 못하신다구 하구 하셔서 가족들끼리 비밀로 했었어
23일 전
익인58
만약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모르는게 나을 것 같긴 해
23일 전
익인59
췌장암에 대한 거 전혀 모르고 그냥 봤을 땐 말씀드리는 게 맞지 않나 했는데 댓글 읽어보니 말 안 하는 게 맞을 것 같다ㅜㅜ 아프셔서 자꾸 병원 가고 싶어하시고 약 받고 싶어 하셔서 답답한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족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할무니를 대할 수 있는 만큼 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23일 전
익인60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어 우리 할머니 암 진단받고 악화되셔서 일주일도 못 지내시고 돌아가셨어
23일 전
익인61
어려운 문제임.. 이거랑은 상황이 다르지만 우리집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할머니가 매주마다 찾아오던 아버지가 안오시니까 한달은 출장갔다고 하고 두달은 또 다른데 갔다고 했는데 점점 할머니 전화가 잦아졌어.. 친가는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반년정도 지났을때 엄마가 자기는 말 안하는거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혼자 그냥 말하러 가심... 사실 할머니도 알고 계셨을거같아

지금은 할머니도 돌아가셨지만 난 결과적으로 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계속 거짓말 하는것도 솔직히 말도 안돼

23일 전
익인62
울 외할머니도 암 말기였는데 말씀 안 드리고 잘 모시니까 몇년 더 사시다가 이모 댁에서 돌아가셨어 큰이모랑 울 엄마가 임종도 지켰구… 안 알려드리는 게 오히려 할머니 오래 보는 길일 수 있어
23일 전
익인63
어르신들은 니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더 감정에 따라 기복이 왔다갔다해..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드리면서 지내는게 최선이야
절대 말하지마..

23일 전
익인64
같은 장기 중에 가벼운 병으로 설명하고 의사가 밥 건강하게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하고 싶었던 거 다 하면서 활기차게 살면 좋아진다고 했다고 둘러대면서 살아계실 때 아쉬움 안 남게 이것저것 같이 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췌장이니까 당뇨끼가 살짝 있대~ 정도로 둘러댄다든지...
23일 전
익인56
ㅇㅇ 나이 많이 든 노인네들은 가족 죽어도 얘기 안하는 경우 많음...
심리적으로 충격받으면 갑자기 상태 안좋아지셨다가 큰일나는 경우 흔해서

23일 전
익인65
연세 많으시면 아예 삶에 희망을 놓아버릴수도 있어서
23일 전
익인66
암이라는 병 자체가... 어르신들한텐 충격일수도 있어서 차라리 그냥 건강하시다고 좋은 생각만 하시게 하는 게 건강엔 더 좋을 것 같긴 해...
23일 전
익인68
항암이라는 게 일단 진짜 너무 힘들고 괴로운 일인데다 우리 할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본인이 암인 거에 엄청 충격 받으시고 그 사실 하나에만 매달리셨음. 차라리 안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23일 전
익인69
모르는게 나을수도있어ㅜㅠ 오히려 알게되면 불안함과 두려움때문에 더 힘들수도있어서...그냥 아무이상없대 그냥 나이들어서 자연스럽게 장기들이 활발하지않아서 그렇다고 속이는게 더 나을거같아 ...ㅠㅠ
23일 전
익인71
우리 할아버지도 모르고 돌아가셨어!
일단 나이가 많이 드셔서 항암을 못하고 원래 천식이 있으셨어서 그냥 천식이 심해졌다 정도로 알고 계시다 돌아가셨어

23일 전
익인72
우리 외할머니도 모르고계시다가 입원실에서 눈치채셨는데 그이후로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일찍 돌아가셨어...
그냥 폐에 물차서 빼러간다고 그랬다가 눈치채심 ㅠㅠ

23일 전
익인73
주변분들에게 인사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윗 댓 보니까 너무 어려운 문제다...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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