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달에 2번보고 아쉽다~하면 어쩔수없지
이러고 넘기고 사랑 받고싶은티 내면 부담갖고 그러더라고
내가 귀엽다>이말도 부담이래 그래서 전화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서 답답했어.
주에 1회 전화하고 그랬어서 더 어렵고 내가 무슨 말하면 혼자 속으로 꿍해있고 말하면 안알려주고
그러다 헤어졌는데 안좋아했었다고해서 그냥 엄청 울다끝남ㅜ
지금은 나 좋다는애랑 사귀는데 전애인한테 데인거때문인지 그만큼의 애정은 아니야 근데 좋아하는건맞음
마음이 예전만큼 다 주기에는 겁나서 덜 주고 있는데 얘도 같은 장거리면서 얼른 가까이 가고싶다는 말 하고, 부끄러움 많이 타면서 하자는건 다 해주려하고 전화도 그냥 기본으로 통화해줘
힘들어하는 내색조차없고 그냥 당연한거아니야? 여서 행복해
나 좋아서 내가 바람피는꿈꿨다고 기분나빠하고 그냥 예전의 내가 전애인좋아해서 미칠때 행동이 그대로 나와서 그것대로 좋더라구
이런사랑 받고싶었나봐 조금씩 마음 열려서 의심불안도 사라지는중이라 좋다
경찰준비중인데 얼른 붙어서 나한테 정복 보여주고싶다는 말도 뿌듯하고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