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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뭐가 문젤까.. 내가 너무 꼬였나.. 싶었는데 오래 생각해보니까 그냥 진짜 사소한 얘기에서도 막 안좋은 상상해서 걱정코드를 뽑아내니까

뭔가 피곤... 별일아니라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글쓴이
그냥 걔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안 짜증나게 돼? 좀 피곤하고 얘는 세상 모든 일이 이렇게 걱정거리 뿐인가 싶어서 대화하기 싫어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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