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를타선에서 빨리빨리걸러서 없애버린다
100일정도만 되면 대충 여미새인지 애정결핍인지 술버릇 안좋은지 커뮤에 찌들었는지 정도는 나옴
거를애들은 바로바로 정들기전에 걸렀어 사람 고쳐쓰는거 없음
나는 학력이나 직업 적당히 봄
그래도 성실하게 학창시절 보냈는지 정돈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ㅋㅋ 내 학력 높은거에 비해 엄청 높은건 안 바라 정비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은 남자는위쪽 클래스에 있는듯....
2. 일단 괜찮은애랑 만난다는 전제하에 서로 기본적인 배려만 하면 세월은 후딱 감
3. 내 통제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짝이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그날 애인이 피곤하거나 일있어서 못데려다준다든지 내가부탁한걸 까먹는다든지 할때 화내지않음 내 단짝이 그런다고해서 화내지 않잖아 애인이라고 나한테 욕먹을 이유는 없는거여 그냥 단짝대하듯이 함
4. 공부하고 운동할꺼 꼭꼭 챙겨서 잘하고 살찌지않게 외모관리 잘함 노느라 내과제 내 업무 못하는일이 죽어도없음 십년넘는 연애 세월동안 한번도 없었어
남자집에가서 며칠내내 묵으면서 배긁고 생리현상트고 그런거안했어 해도 3일내로끝내고 꼭 집에 돌아왔음
5. 서로 좋아하는거 공유하고 취미나누면서 재밌는시간 많이 보내기
애인이 좋아하는것도 같이해줄려고 노력했어
6.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확실하게 알려줌 대부분 남자들은 퀘스트 깨는걸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해주고 내 칭찬을 받으려고 함 이런 마인드 없는 남자는 만나지않았어
내가 좋아할만한 카페나 데이트 잘짜고 선물이나 요리 대접해주고 내가 좋아하면 본인이 더 좋아해주는 남자만나!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글로 확실하게 한번 더읽는거는 또 다르니까!
도움 됐으면 하고 질문이나 다른의견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면 재밌게 읽을게
육각형남이 흔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