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가 임신했다고 말함 축하한다고 했음
근데 넌 조카 생겼는데 안기뻐? 이렇게 물어봄
속으로 어쩌라는거지 이런생각 했지만 기쁘지 축하한다고 얘기함 조카한테 뭐해줄거야? 나 먹고싶은거 있음 달려 와줄꺼야? 이러길래 어이없어서 그건 니남편이 해야지 니남편이
임신 시켰으니깐 이러니깐 조카 안보고싶어? 이런다
그래서 걍 내가 임신 시켰냐 내가 애낳으라고 했냐 니들이
좋아서 애만든거 아니냐 그럼 니네둘이서 해결하라고
얘기하고 나옴..... 우리언니 결혼하는데 애낳으면 그게
내조카지..... 친구들은 반반 의견 예민하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