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유 불편해함 통제하려드는 것 같아서 숨막힌대
외적으로 컴플렉스 심해서 외모 얘기 칭찬으로도 듣기 싫어함
기독교+ 가부장적+ 보수적인 집안이라 스킨십 안됨
애교없고 애교부려달라고 하면 정떨어질 것 같대
공부중이라 연애때문에 공부 지장받기 싫어서 데이트는 자주 안했으면 좋겠대
결혼하면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커서 비혼임
비혼이지만 정년까지 사회생활 계속 할거라 여자가 육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연애 안한대
아니 이러면 혼자 지내는게 더 낫지않나? 왜 자꾸 소개를 해달라는지.. 그리고 누굴 해줘야할지도 모르겠음.. 20대 초반도 아니고 내년에 서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