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한명 공시준비하는데 집안일을 하나도 안함. 2년전부터 그랬어..
빨래도내가 청소기도 내가 밥도 내가 화장실청소도 내가 그냥 전부 내가다함; 부모님은 너무 바쁘셔서 손댈 시간도 없으시고..
그리고 책상에 앉아있으니까 살도 눈에띄게 찌길래 몸걱정해서 밖에 산책도 나가고 그러니까 오히려 역정내고;
걍 제발 이번에 합격했으면 좋겠다 진짜 언제까지 참고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