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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2155 0
KIA갸티비 고구마순김치 96 09.19 13:4811984 0
KIA근데 혹시 인티는 감독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야..? 40 09.19 22:114955 0
KIA/정보/소식 ㄹㅇㅇ28 09.19 16:503867 0
KIA나만 진짜 아무 생각엇이 보고 있었네....21 09.19 20:563368 0
광주 뜨고 서울 갈거다 <<ㅋㅋㅋㅋㅋㅋ....8 9:27 589 0
지한테 기회가 와도 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59 0
그래도 이건 다행이다 9:24 75 0
도현아 기회가 이렇게도 온다5 9:21 312 0
내가 진짜 싸함 감지 개잘하거든4 9:19 454 0
1군에서 데리고있을거면2 9:18 151 0
애초에 쟤를 깊게 생각해본적없는데 생각해보니6 9:17 295 0
양다리 다 떠나서 지역비하는8 9:16 344 0
제발 쟤 내보내 9:13 47 0
아 폭로글 보고 쟤 팔로잉 계정 파도타기하다 3 9:08 507 0
아미친거아니야? 9:08 64 0
쟤 코시 데려감?2 9:00 295 0
얼마전 직관가서 응원가 불렀는데 ㅎ 8:56 38 0
난 우리해저씨한테 진짜 고마움1 8:43 183 0
이제 비게퍼 좀 적당히하길1 8:41 309 0
다들 누구얘기하는거야?2 8:36 472 0
오늘 비오는걸로 봐서 이정도면 우취각..^^5 8:35 279 0
우리팀 선수다 아직은 무죄추정 중립기어 해라1 8:34 387 0
나 어제 걔 응원가 부르고 다녔는데..^^ 8:32 55 0
아니 나 자다가 코피나서 깼는데 8:28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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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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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