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172 엄마 158인데 지금 내 키가 153이야. 어렸을때 성조숙증이 있었어서 이 정도 밖에 못자랐어..언니는 한 158정도? 되고. 초등학교 1~2학년 정도에 대학병원 가서 검사도 받고 한의원 가서 검사하고 한약도 비싼거 먹고..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우리집이 잠을 늦게 자는 분위기인데(아빠가 저녁에 늦게까지 시끄럽게 티비보고 그러셔..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해도 소용 없어) 그래서인지 나도 어렸을때 늦게 자고 그랬어서 잘 안큰거 같애..그리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한약도 오래 먹은게 아니라서 중간에 왜 약을 끊은건지도 잘 모르겠고..키 때문에 부모님 원망한적은 살면서 한번도 없는데 유튜브 보다가 키 성장 이런 영상 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ㅎ 부모님 원망하는건 싫은데 왜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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