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옛날 가족사진 보니까 눈물나옴.. 부모님께 죄송해지기도하고 시간이 많이 흐른걸 느끼기도하고 더 과거에 집착하게되는 느낌이야..쨌든 기분이 넘 이상해 요즘..마음이 되게 약한데 억지로 강한척하는 느낌이고..나혼자있고싶어지고..(강박증ㆍ대인관계힘든거때문에도있지만..여러가지 복합적인이유로..)
말로 다 표현 못하는 그런 가족ㆍ주변사람들에대한 미안함..그런게있음..이렇게 미안하고 후회할때도있는반면
평소로돌아가면 다시 또 화내고 미운감정들고 이기적이고.,자존감낮은데 자존심만 센 내가되고..그게 너무싫어서 또 자책하고.. 왜이러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