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친다…퇴사하고 싶다

내 얘기 듣지도 않고 본인 논리대로 따질거면 뭣하러 물어본대.. 퇴사하고싶어ㅠ 심지어 퇴근했는데도 전화와서 이러는거 완전 직장내 갑질아니니ㅠ 가뜩이나 타지 나와있으니까 허한데 그냥 다시 본가 돌아가고싶어졌어ㅠㅠ2년이면 오래 버틴거 같기도 하고ㅠ

[익인1]

나도 그래서 이번 년도에 퇴사하려고........ ㅠㅠ

[글쓴이]

이직 준비되는대로 떠나려구ㅠㅠ 위에서도 저런 사람 쉴드 안쳐줘서 더 못다니겠어

[익인1]

나도 첨에는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려고 했는데 회사가 거지같아서 이직 준비고 나발이고 내 몸과 정신을 위해서 이직 준비 안 되도 그냥 그만 두려고ㅜㅜ

[글쓴이]

지금도 그래야할거 같은데 나 저 사람이랑 갈등 아직 진행중인데 오늘 너무 심해서 아프다하고 출근도 못했어ㅠ 당장에 나가도 안이상함ㅜㅜ

[익인1]

난 당일 연차나 월차도 못 써ㅜㅜ 그리고 당장 나가고 싶지만 적금도 있고 해서 올해 안에 그만 두려고ㅜㅜ 쓰니도 얼른 퇴사하쟈ㅜㅜ 맘고생하면 나만 힘든거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