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아는 사람이 동네 친구하라고 소개 시켜준 사람인데 한번 만나서 논 뒤로 계속 연락하고 싶다고 번호 물어보면서 뭐 썸?타는거 같거든
이 오빠 일하는 데랑 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어쩌다보니 주로 그 오빠 퇴근하고 밤에 밥 같이 먹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 난 그 시간에 이미 운동 다 끝내고 씻고 누워있는 시간이라 걍 맨날 화장 안하고 만남
나도 이런 적은 처음인데 나이 들어서 그런가 이제 신경도 안 쓰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