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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는 최고야! 09.07 17:14 49 0
달글도 못 들어가겠어 이제 9 09.07 16:47 1019 0
아직 니달리쿠폰 못 모은거 아니였어?? 09.07 16:16 65 0
오늘 공식해설 소리 울리는거 나만그래?4 09.07 15:39 132 0
징크스인가 내가 경기 볼때마다 늘 져서 09.07 15:36 69 0
제발 이겨줘.. ㄴㅐ목숨을 어쩌구 가져가도 좋아 2 09.07 15:01 61 0
경기 10분도 안남았다... 2 09.07 14:54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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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LCKSummerPlayoffsR4vsHLE] 어디선가 느껴본 듯한 이 .. 09.07 14:47 37 0
오늘 입장할 때 신분증 검사 했어???5 09.07 14:31 122 0
짐 눈 앞에서 애들 세팅중 ㅠㅠ4 09.07 14:31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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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치어풀 게이트7 앞에 있대 09.07 14:12 32 0
유니폼 마킹 있잖아9 09.07 14:06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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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준아 왜 살이 더 빠진거니ㅠㅜ4 09.07 13:44 90 0
티원공채널 운모 라이브보는데 09.07 13:41 48 0
민형이는 공약이9 09.07 13:15 4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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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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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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