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야 어차피 대부분 잠깐 보고 말 사람들이고 심한 사람은 나가라고 하거나 자리를 피해 경찰 부르면 간단하게 처리되서 진상이든 뭐든 별로 안힘든데
동료 직원들은 보기만 해도 숨 막힘 그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불편한 감정 생겨도 계속 봐야하고 대화상대도 해줘야 되고 지적도 하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상 손님은 있으나 없으나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직원들이 여러명 있는 곳은 기피하게 되서 혼자 근무할 수 있는 자영업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