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해본 사람 안흔해?

되게 흔하지 않아? 익들은 몇개 했어?

[익인1]

아직 안해봄

[익인2]

0개

[익인2]

안 흔하진 않지만 엄청 많지 않은 느낌...?아닌가...

[글쓴이]

충격이네

[익인3]

많이해서 몇갠지 기억도 안나

[익인4]

흔하지 않나 신경치료정도는...?

[익인5]

1개

[익인6]

4개

[익인7]

2개

[글쓴이]

원래 치과 많이 다녔어????

[익인7]

ㅇㅇ 갈때마다 거의 충치 발견ㅋㅋ

[익인8]

나 0개

[글쓴이]

아니 새벽에 너무우울하네 이 치아가지고 어떻게 죽을때까지 살지??

[익인7]

나도 벌써 걱정이야^^... 난 치실질이라도 열심히하자는 마인드야. ebs다큐보니까 치실질 열심히하신분이 치아도 안흔들리고 상태 좋다그러드라. 치태가 ㄹㅇ 나이들어서 치아 뽑는 원인이더라구.

[글쓴이]

치과 갈때마다 몇백씩 부르니까 진짜 생각만 해도 식은땀나 치실 진짜 잘해야겠다.... 같이 화이팅........

[익인7]

헉 몇백씩은 좀 오바일 확률이 높은데 다른 치과병원도 함 꼭 가봐. 난 여기 서울(본가 이지역 아님)에서 진료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출신 치과에 갔더니 충치치료 때우는 재료값을 무슨 최소30~백만원 이 소리듣고 아 여기는 아니다. 하고

[익인7]

그냥 평범한 치과에 갔음. 일단 거기 간판이 "자연치아를 살리자" 였곸ㅋ 학력 이런것도 안보이고 대학 네임도 안보였음. 근데 되게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치료도 잘해줘서 10만원에 치료함

[익인7]

이거 겪고나서 든 생각이 오히려 대학 네임거는 치과의사들이 자기들이 힘들게 학,석,박사 따기위해 노력했던거를 돈으로 보상얻길 바라는거같음

[익인7]

7에게
물론 학력높은 치과의사들이 치료를 엉터리로 한다는건 아니고,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릴생각보다 돈에 더 초점둔다는걸 여러 치과다니면서 깨달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