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7l

700일 기념일도 관심 없어짐



 
익인1
그럼 안챙기고 대충 넘어가나..? 나는 연애는 늘 설레야 하고 사랑이 가득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700일이면 해외여행도 가고 비싼 선물도 주고 받고 해야 고맙고 의미있을 거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보네..😔
3개월 전
익인2
인간 호르몬적으로 설레는 사랑에는 기한이 있대 이후엔 잔잔함만 남을뿐...
3개월 전
익인1
둘다 그러면 그런 거에 안 서운해 해? (이럴 거면 왜 만나나 이런 생각은 하지 않는지도 궁금해..) 그리고 혹시 나이 물어봐도 될까?
3개월 전
익인2
나 26이고 연애 두번해봤는데 둘다 700일넘엇엇는데 딱히 700일? 이런 날짜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구
각자 생일이나 주년 1000일 이런거나 의미가있지 ㅋㅋㅋ
글고 첫애인이랑 사겼을땐 왜만나나 싶었는데(실제로 상대방도 마음이 식음ㅋㅋ)
지금 두번째애인은 만난지 950일됐는데 매번 말하는것마다 나뿐이고 내 생각하는게 보여서 걍 좋아

3개월 전
익인3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24살) 700일 별 감흥 없었어ㅋㅋㅋㅠ 곧 2주년이기도 해서
3개월 전
익인1
헉 내 또래네.. 근데 정말 생각해보니 700일이랑 2주년이 약간 겹치는 기념일이라 700일은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겠다! 쓰니도 그런 맥락이었으려나? 암튼.. 다들 어떻게 그렇게 안정된 연애들을 하니 너무 부럽고.. 또 부럽다 ㅎ ㅠㅠ
3개월 전
익인5
천일 넘었는데 ㅇㅈ
막 안떨린다 이것보다는 큰기념일들만!
백단위는 그냥 와! 우리 몇백일이다 오늘 ㅋㅋ 오! ㅋㅋㅋㅋ 이정도? 대신 몇주년마다 크게 선물은 하는듯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요즘 잼민이들 진짜 안맞고 자란 티가 남545 09.21 13:2585477 37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53 09.21 15:4260579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6153 0
일상25-27살익들은147 0:229972 0
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55 09.21 13:1425915 0
운동하는 익들 가슴 대체 어케 지켜.........1 09.21 22:51 24 0
마늘 바게트 샀는데 에프에 돌려먹으면 맛있을까???2 09.21 22:51 11 0
낼 알바 첫 날인데 알바팁 마구마구 알려줘 🥹1 09.21 22:50 21 0
컴활 2급 최근에 본 사람!! 5 09.21 22:50 32 0
20대 후반인데 가방 추천 좀!!!!!!3 09.21 22:49 29 0
벤츠 아까 차 바퀴좀 잠겼었는데 차에서 소리남 ㅠㅜㅜ 09.21 22:49 18 0
인생 더럽게 안풀린지 20년은 넘어가는데 09.21 22:49 23 0
꼼데도 짭 있어??8 09.21 22:49 28 0
옷 잘입는 익들 들어와주라 09.21 22:49 31 0
이성 사랑방 상대가 키스 너무 서투르면 어때 좋아? 별로야?5 09.21 22:49 214 0
익들 혹시 "앙알이지 마" 라는 말 들어봤어?? 09.21 22:49 23 0
정신과에서 상담 좀 받아보려하는데 사회생활할때 불이익 있어?4 09.21 22:49 33 0
식단만 하면 근골격량은 안늘어?1 09.21 22:49 16 0
이성 사랑방 너넨 이런 외모 호불호야??8 09.21 22:49 196 0
영어 모국어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 이거 들려??1 09.21 22:49 22 0
프사로 어때?40 7 09.21 22:49 105 0
이성 사랑방 익들 기독교랑 무교랑 결혼할 수 있어?8 09.21 22:49 91 0
와 부산 징글징글하게 비 오더니4 09.21 22:49 95 0
취업해서 경력 쌓고 있는데 자격증 따는게 좋을까? 09.21 22:48 24 0
가마로 강정 넘 맛있는데 09.21 22:48 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6:52 ~ 9/22 6: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