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 얼굴이 너무 화려하고 튀어서 같이 다니기 꺼려져

고딩때 들은 말

내가 좋아하는 같이 다니던 친구가 저렇게 말해서 저 이후로 혼자 정떨어지고 서서히 멀어졌었음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

[익인1]

그냥 싫은데 이유 아무렇게나 갖다붙인거임 의미두지말고 생각도 하지마

[익인2]

22

[익인5]

33 별 같잖은 이유 들이댄 듯... 진짜 어이없는 이유다

[글쓴이]

그 당시에 직접 보고 들은 내가 느끼기에 아무렇게나 붙인 이유는 아닌거 같았어 쟤가 내 룸메였는데 다른 애들한테도 전부터 저렇게 말하고 다닌거 알아서ㅋㅋ
쨋든 어이없었음

[익인1]

아무렇게나 갖다붙이던 말던 뭐가 중요함ㅠ 내가 말하는 본질은 그냥 무시하라는 거임
진위여부 따지고 있는거자체가 좀

[글쓴이]

진위여부 따진 적 없는데? 그냥 아닌걸 아니라고 한것 뿐이고 그냥 어이없던 일이 생각나서 쓴 글이야
걍 살다가 보니 갑자기 그때 그런일이 있었던게 생각나서 쓴 글일 뿐ㅋㅋㅋ

[익인3]

지 얼굴 지 만족 안되는 걸 왜 남의 부모님을 들먹여대 지능 떨어지네

[익인4]

근데 진짜 정신이 어려서 할 수 있는 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