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혼자 눈물 한바가지 쏟고 출근 중…. 일은 좋은데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면… 우짜지… 내가 못버티는건가… 근데 그렇다기엔 매해 신입들이 1년도 안되서 다 그만두고 나랑 같이 입사한 동기들도 벌써 반이나 퇴사했는걸… 그래도 조금만 더 버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