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로 사서 나만 돈버리는 꼴이고
이미 그 일정에 맞춰서 표도 샀어
엎고싶은 이유는 친구 사진기사만 하다가 돌아올 것 같아서
일정 짜는데 한곳은 사진이 예쁘게 나오나 할 건 없고
다른 한 곳은 예쁘진 않으나 액티비티한 곳이야
친구는 무조건 전자로 가자고 하는데
그게 왜인지 너무나도 눈에 보여서
진짜 가기싫어
사진기사 하는거 피하는 방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