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한테 왜 존댓말도 안하고 버릇없이 구냐는데
어렸을때부터 반말했던게 입에 익어서 존댓말이 잘안나오기도 하고 솔직히 어른으로써 존중하고 싶지도 않아서 굳이 존댓말 쓰고 싶지도 않음
차라리 삼촌이랑 말을 아예 안하는게 나을듯
일베 하는걸 보진 않았는데
나 포함 조카들이랑 있을때 노무현 대통령 조롱, 극우 성향 티내기, 위안부 할머니 조롱, 여자가 숏컷하면 페미다 발언, 페미 성향 드러내는 여자들 싫어함
이것만으로 일베 빼박 아님..?
근데 그걸 그냥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면 몰라 내 동생한테도 물들이려함 그래서 동생 중딩때까진 닉네임에 노무현 이름 쓰고그랬음 지금은 그거 잘못됐단거 알지만
정신 못차리고 지금까지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