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외국 살았을때 한인병원에서도 쿠바나 현지인 의사 채용했었는데 한인커뮤니티에서 오히려 꼼꼼하게 잘 봐주고 친절하다고 사람들이 좋아했었음... 보통 한인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은 영어도 잘해서 의사소통도 큰 문제 없었고 의사나 의대생들 처우 관련해서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내가 딱히 할 말은 없지만 누군가를 무시하고 후려치듯 말하는건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서 아직 차별 많이 받는 입장인데 그러니까 어이없음 누굴 꼭 깔보고 무시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