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저나라고 하는거 애교야 아니면 그냥 흔히 쓰는거야?

누가 저나하자라고 하는게 웅 이런것처럼 귀여워 보일려고 쓰는 건줄 알았는데 내 주변에 전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통 저나돼? 저나 가능? 이러는 것 같아서,, 뭐가 맞음?

[익인1]

그냥 저나가 편함

[익인1]

ㅈ ㅓㄴ ㅎ ㅏ ㅈ ㅓㄴ ㅏ

[글쓴이]

ㅋㅋㅋㅋ아 그냥 편해서 쓰는거구나
나는 맨날 통화돼? 이러는데 ㅋㅋ

[익인1]

아 오가 욕이라 필터링 되는군 암튼 ㅇㅇ 편해서 ㅋㅋ

[익인2]

받침 쓰기 귀찮아서 그런듯

[익인3]

걍 쓰는거 아녀 타자치기 편하자나

[익인4]

타자치기 기차나

[익인5]

별 생각 없이 쓰는거 아님?

[익인6]

난 전화하자 이렇게만 보내면 넘 심각한 내용을 말하려고 전화하는 것처럼 보일까,, 하면서 저나하자로 보냄

[익인1]

아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0]

아 생각해보니 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귀찮아서 줄인거

[익인8]

마니씀

[익인10]

글자를 덜 써도 되니까...

[익인11]

난 애인하고 통화하고 싶으면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받아 두 글자 보내놓고 전화 냅다 걸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애인은 항상 넵 받았습니다. 하는데 개웃겨

[익인12]

걍 편해서

[익인13]

웅도 딱히 귀여워보이려고 쓰는건 아닌데

[익인14]

저나, 갠차나 둘다 애교까진 아니라고 봄

[익인15]

걍 암생각없는 .. 빨리칠수있음

[익인16]

난 애교로 쓰는데 그냥 쓰는사람 많구나

[익인17]

걍 편한사이면 귀찮을때 많이 생략하긴 함 애매한 사람이면 안그러고

[익인17]

그리고 약간 전화하자 이렇게 보내면 뭔가,,큰일이 있어서 전화하자는것같아서 더 그런듯

[익인18]

저나주삼. 이렇게해서 애교같이 않게 말함ㅋㅋㅋㅌ

[익인19]

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