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나보다 몇년선배이신 회사동료분 계시거든?
근디 나이도 얼추 비슷하고 말도 잘통해서 의지많이 한단말이야.
몇일전에 회식있었는데, 먼저 가시길래 어떻게 가셨냐니까 엄마가 데릴러왔다더라고?
근데 다음날 다른직원한테는 애인이 데릴러왔대.
난 먼저 작업걸거나 이성적으로 접근안했었거든??
왜 매번 나한테만 감추고 말을 바꾸는거지..?
어제 오후에 내가 애인한테 우리 동네 좀 와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