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예전에 집에 혼자있는데 누가 도어락눌렀었거든

너무 놀래서 얼음되어있다가 확인했더니

아무도 없었는데ㅜ 남편이 퇴근하고 막 확인해보려다 영상이 안남아서 못했는데

오늘 남편 혼자 집에 있는데 누가 도어락 눌러서 바로 문열었더니 어떤 아저씨였대...

남편이 엄청 화내면서 뭐라했더니

잘못눌렀다고 변명하고 갔다는데ㅜ

와 ... 개소름돋네ㅜ 남자있는거 봤으면 다신 안오겟지...

진짜 개무서움 ㅠ

[익인1]

와 너무 무서운데..?

[글쓴이]

진짜 소름돋아 그때 문안열어보길 잘한듯..ㅠ 무서워서 못열었는뎈ㅋ큐ㅠ

[익인1]

와 문 열었으면 큰일날뻔햇네ㅠㅠㅠㅠ혼자 안살아서 다행이다….

[익인2]

걍 잘못알고 눌럿을듯

[글쓴이]

며칠새에 그런거라ㅜ 무섭..ㅠ

[익인3]

진짜 소름돋긴 하더라 밤이면 조금 놀래다 술취했나보다 넘기는데 낮이면.. 어지간해서 모를수가 없음 아랫층 윗층만 가도 느낌 확 다름

[글쓴이]

긍까 점심때 그러니까 더 무서웤큐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