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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나는 표현 잘 하는 편이야, 고마운 거 미안한 거 잘 표현하려고 하고 그때그때 내 감정에 대해서 나 자신한테 솔직하고 상대에게도 솔직하고 싶어.

근데 상대가 너무 표현을 안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이렇게 안 하는 연애는 처음인데, 상대는 뜻깊을 때? 한 번 표현하면 된다고 생각하더라고... 두 번 세 번 이렇게 표현하는 일이 별로 없고. 나는 마음에 정말 남는 일이라면 생각날 때마다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등등 표현하고는 하거든.

그렇게 하다 내가 지쳐서 잠깐 연락 안 하거나 하면 또 부리나케 연락 오고. 이거 진짜 무슨 심리로 이러는 거야?

진짜 이해가 잘 안 돼... 이해를 떠나서 내가 너무 지치기도 하고. 그냥 안 맞는 걸까? 

참고로 내가 남자야



 
익인1
응 그냥 안맞는거지 뭐
27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
27일 전
익인2
표현은 상대가 진짜 노력해야하는데 노력안하는듯..
27일 전
글쓴이
노력의 문제인지 그냥 이 사람의 기제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27일 전
익인2
나만 표현할때 지친다라는 말도 해봤어?
27일 전
글쓴이
응 근데 그냥 자기는 이런 사람이래 나처럼 그렇게 잘 표현 못 하겠대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

27일 전
익인2
표현을 안하다보면 어려운 문제긴한데 상대 태도가 아쉽다 ..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니가 이해해 이게 좀 ...
27일 전
글쓴이
2에게
노력, 태도의 문제인걸까?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만약 노력이나 태도의 문제라면 보통 여자들이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서지?

27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이건 너무 사바사일거같은데,, 나는 상대가 싫다고하면 노력이라도 해볼거같긴해..!

27일 전
글쓴이
2에게
글쿠나 내 기억에 걔가 노력한 모습이 있었나 잘 모르겠네.. 고마워

27일 전
익인3
회피형...? 나 혼란형이라 내가 조금 그런 성향 있어...ㅋㅋㅋ 사랑한다고 말하면 뭔가 되게 관계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고 결혼한 사람 아니면 사랑한다고 안하고 싶음. 내 회피형 전남친도 내가 오래 연락 안 하면 좋아하는 사람인데 멀어지는 거 같아서 불안해했고 근데 또 막상 내가 먼저 다가가거나 이러면 표현은 거의 없고. 나는 그거에 또 불안해하고 힘들고....그냥 둥이가 최대한 마음 가는데까지 사랑해주고 둥이가 힘든거 얘기해보고 상대방이 조율하거나 고치려는 노력이 안보이면 그냥 관두는 게 좋을듯.
27일 전
글쓴이
ㅎㅎ.. 그래 조언 고맙다 너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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