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 애인이랑 6살 차이 나고 지금은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평범한 집안 딸래미야
애인은 일단 사업하는 집이고, 막 큰 기업은 아니지만 회사랑 카페도 같이 하고 있어
그래서 일단 집안 자체가 우리집 보다 훨씬 여유 있는 편이징 .
근데 뭔가 그런게 다 부러워.. 그리고 애인이 뭐 새로 시작한다고 하면
계속 내가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
내가 넘 작아져....
뭔가 자꾸 내가 더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좀 괴로운 것 같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