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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엄마아빠말이 다 맞아보였는데

그 옛날부터 똑같이 하고있는 말들 이젠 내가 봤을 때 다 틀린 말이라는걸 알아서 엄마늨 나한테 똑같이 25년째하고있는 말일 뿐인데 이제와서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근거 없다고 말하는게

그냥 너무 속상함

전자레인지 옆에 서있지 마라 이런거 있잖아.. ㅋㅋㅋ쿠ㅜㅜ 어렸을 땐 엄마 전자레인지 돌리면 최대한 멀리 숨어있는게 놀이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또 전자레인지 돌릴거니까 옆에 있지 말라는데 팍 짜증내버림



 
익인1
나는 어제 엄마가 제로음료도 결국엔 설탕 들어있는거라고 해서 엄마한테 화냄.. 그 엄마들 보는 프로에 제로도 똑같이 결국 당이에요 이래가지고 자꾸 제로 먹는거 다를바없다고 그러면 과학적으로 안맞는말인데 맨날 그런소릴한다고 겁나 화냈네
27일 전
글쓴이
ㅌ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그니까 진짜 공감 그 엄마들이 보는 프로에서 나오는 정보들.. ㅜㅜ
27일 전
익인1
어어 무슨 박사라고 박사좀 그만나왔으면 좋겠어 진짜
27일 전
익인2
나도 그래
어릴땐 부모님 말이 ㄹㅇ 진리나 다름 없었는데
이제 그게 아니란걸 알고.. 어른이면 무조건 나보다 낫고 이성적인줄 알았는데 이제 내가 어른되보니 당장 나보다 이상한 어른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부모님도 다시 보게되고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럼

27일 전
글쓴이
그루니까말이야.. ㅜㅜ 가끔 만나는 답답한 어른들 한참 답답해하다가 갑자기 우리엄마아빠도 다른 20대들 눈엔 그냥 답답한 어른이겠지 라는 생각
27일 전
익인3
ㄹㅇ,,,본문 너무공감해 울엄마는 그나마 내말 들어주긴하는데 그래도 매번 그 이상한 유튜브나 기사 가짜정보 보고와서 말할때마다 답답해 미치겠음 ㅠ어릴땐 나도 엄마말 다 믿었는데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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