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낳은 자식을 안보고싶다하고 저쪽 집안 관여하기 싫다는게 말이야방구야... 나도 전남편이 나 때리고 여자 사서 놀고 집안 전체가 날 무시하고 그래도 남편은 남편이고 내 새끼는 내새끼인데... 난 경제권없고 파트타임에서 일한다고 양육권 전남편이 다 가져가고 몰래몰래 보려고 노력하는데... 애가 너무 불쌍하고 진짜 세상 쉽게 산다...